[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서울저축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된 이윤 씨(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이윤 대표이사는 1961년 서울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일본와세다 대학교에서 상학석사학위을 취득했다. 또, 한영회계법인 등을 거쳐 동양종합금융증권과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이 신임 행장은 “정도경영, 윤리경영을 통해 서울저축은행을 초우량저축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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