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교보증권은 7월 1일부터 2일 오후 1시까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하락해도 연 16.06%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567회 ELS는 LG 보통주와 KB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16.06%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8.18%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06%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EFP팀 남진철 팀장은 "이번상품은 최초 조기상환조건을 기준주가의 85%수준으로 낮추고 원금손실조건을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낮춰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혹은 대표전화 (1544-090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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