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은 진행 중인 일반임기제 공무원 경력 경쟁 채용시험에서 159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서류전형 합격자의 현직은 △산업계 40.9% △연구계 23.3% △공무원·군인 20.1% △학계 5.7% 등으로 나타났다.
학위별로는 △박사 17.6% △석사 50.9% △학사 30.2%로 나타났으며 성별은 여성 23.3%, 남성 76.7%다.
면접 심사는 18일과 19일 진행하며 다음달 10일 합격예정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신원조회를 거쳐 우주항공청 개청 일인 5월 27일 임용된다.
한편 추진단은 과장급 이상 간부 직위 18개와 외국인을 포함한 임기제 공무원 후보자 수요조사를 1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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