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첫 첫 채용에 807명 지원···평균 경쟁률 16대 1
우주항공첫 첫 채용에 807명 지원···평균 경쟁률 1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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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과기정통부)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이 지난 18일 접수를 시작해 25일 마감한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 접수 결과 50명 모집에 807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16.1:1이다.

직급별로 선임연구원(5급)은 22명 모집에 415명이 응시해 평규누 18.9: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6급 연구원의 평균 경쟁률은 13.1:1, 7급 연구원운 14.7:1을 기록했다.

추진단은 4월 초 서류전형을 거쳐 서류전형 합격자를 다음달 8일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18일부터 19일까지는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합격 예정자 발표는 5월 10일에 우주항공청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질ㄹ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간부급 공무원과 외국인(복수국적자 포함)에 대해 실시하는 임기제 공부원 후보자 수요조사는 4월 15일까지 진행하며 5월 이후 서류·면접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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