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 타이어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에서 이탈리아 명품 타이어 '피렐리'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이 판매하는 피렐리 타이어는 세단용 'P-제로'와 '신투라토', 스포츠유틸리티차(SUV)용 '스콜피온'이다. 한국타이어 측은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티스테이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한국타이어, 피렐리, 굿이어, 맥시스,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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