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상용차 대상 타이어 무상점검 실시
한국타이어, 상용차 대상 타이어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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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까지 전국 3개 고속도로 휴게소서 진행
 한국타이어 중대형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사진=한국타이어)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은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3곳에서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도, 외관 손상 여부 점검 등을 무상점검한다.

또 각 행사장에 한국타이어 중대형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와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등 신상품을 포함한 주력 상품을 전시,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국내 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를 통해 상용차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TBX 멤버십 앱'을 공개,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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