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내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를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 이 중 58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 호실수는 △24㎡A 528실 △36㎡B 22실 △39㎡D 22실 △52㎡C 22실로 구성된다. 전용 24㎡는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해 침대를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는 공간설계를 적용해 활용도에 따라 최대 2인 1실로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공동주택과 합해 총 4915가구/실로, 약 1만40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역세권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인근에 이문로, 망우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이 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상봉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단지 인근 3개 공원이 위치해 있고 생태연못, 분수대, 주민운동시설, 휴게정원, 단지 내 산책로 등 이문 아이파크 자이 공동주택의 조경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서울 이문·휘경 뉴타운 내 들어서 탄탄한 주거 인프라는 물론, 인근 대학, 병원 등 풍부한 임차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고, 개발호재도 계획돼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