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7~8일 금융복합기업 임직원 교육 실시
금융당국, 7~8일 금융복합기업 임직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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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대상
(사진=금융위원회)
(사진=금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7~8일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등 7곳이다. 교육은 서울 삼청동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회사 임직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추가위험평가 및 위험관리실태평가 실무, 보고‧공시 실무 등 현장의 수요가 많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과목은 △금융복합기업집단 법령 △추가위험평가·위험관리실태평가 실무 △업무보고서·공시작성 실무 △검사 지적사항 및 유의사항 △내부통제 사례 △위험관리체계 및 방법론 등이다.

특히, 제도·법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지난 2년간 위험관리실태평가 결과에서 지적된 사항 등을 공유해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규범 준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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