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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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18일 장 마감 후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의 이날 정오까지 불공정거래 풍문 등에 대한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공시할 것을 요구했다. 

DL이앤씨는 종속회사 DL건설과 주식교환을 결정했다. 교환 비율은 1:0.3704268로, 이를 통해 DL건설은 DL이앤씨의 100% 자회사로 편입될 것이다.  

하나금융지주는 KDB생명 입찰참여에 대해 "당시는 매각주간사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실사를 진행했으며, 실사 결과 KDB생명에 대한 인수 검토를 종료하며 인수 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DSR제강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개 제강사 철강선 가격 담합 제재를 받아 과징금 104억13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69% 규모다. 만호제강도 이같은 이유로 공정위로부터 168억2900만원 과징금 부과받았다. 

동원시스템즈는 동원그룹 내 신기술사업자 발굴 및 투자 CVC '동원신성장2호조합'에 210억원 현금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엠벤처투자는 8억5000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9%다. 이번 횡령·배임 혐의로 전 대표이사인 홍모씨, 전 재무담당임원인 유모씨, 전 자금업무 담당직원인 조모씨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고소했다. 

네오펙트는 자회사 웨버인스트루먼트 매각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재공시로 "관련해 현재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위니아는 하나은행에 2억2000만원 규모의 만기도래 어음이 제시됐지만 서울회생법인의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 결정으로 채무연장 및 변제를 할 수 없어 법적 지급제한을 사유로 부도처리됐다고 공시했다.

시큐브는 이규호 대표이사 임기 만료로 김명배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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