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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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17일 장 마감 후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대유에이텍은 ㈜위니아의 발행 만기 어음 부도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신풍제약은 골관절염 주사요법제 'SP5M001주'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제품명은 하이알플렉스주이며, 슬관절의 골관절염을 적응증으로 한다. 

HD현대중공업은 17일 카타르 LNG선 수주 보도에 대해 "카타르에너지와 지난달 27일 LNG운반선 17척에 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고, 본계약 체결 관련 세부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CT-P53(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성원건설과 1500억원 규모의 전라북도 익산 부송4지구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최근 연결기준 매출액의 4.5%다. 

KG스틸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연간 전기차 5만대분의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신규사업 투자 규모는 약 700억원에 달하며, 이는 자기자본의 4.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쌍용씨앤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닥시장

네오셈은 종속회사 네오셀테크놀로지INC와 133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를 말레이시아에 공급하는 계약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9.34%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딥노이드는 국내 제조 기업과 75억원 규모 2차전지 비전 시스템 공급 계약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35.73%에 해당하며,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보호 요청으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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