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마트는 15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본사에서 강성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롯데슈퍼 임원들과 기본인명구조술(BLS) 교육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까지 본사·점포·신선품질혁신센터 안전관리자 114명이 기본인명구조술 강사 자격을 땄다. 안전관리자들은 동영상으로 성인·아동·소아 심폐소생 이론 교육을 받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시 이물제거법 실습도 마쳤다.
롯데마트 전체 안전관리자가 취득한 기본인명구조술 강사는 행정안전부 인증 자격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전 임직원 대상 분기별 1회 이상 BLS 교육으로 지식과 숙력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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