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온리원세일 기간 '반값' 치킨·광어회 판매 
롯데마트, 온리원세일 기간 '반값' 치킨·광어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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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창립 25주년 기념 역대급 할인행사···롯데슈퍼와 대규모 물량 준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이 온리원세일 행사 대상 '큰 치킨' 구매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이 온리원세일 행사 대상 '큰 치킨' 구매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25주년 기념 역대급 할인행사로 롯데슈퍼와 손잡고 기획한 '온리원세일' 기간(3월 30일~4월 26일) 중 '반값' 수준 치킨과 광어회를 선보인다. 

3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4월 2일까지 롯데·비씨(BC)·케이비(KB)국민·신한·우리카드)로 1만4800원짜리 '큰 치킨'을 결제할 경우 53% 할인된 6980원에 살 수 있다. 10호 크기 냉장 닭고기에 롯데마트 푸드이노베이션센터(FIC)에서 개발한 튀김옷을 입힌 큰 치킨은 지난해 35만 마리 넘게 팔렸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상품기획자(MD)는 3개월 전부터 10만 마리에 이르는 물량을 준비했다. 

광어회 50% 할인판매 날짜는 4월 6~12일이다, 해당 기간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엘포인트(L.POINT) 회원들에게 광어회 대(400g 안팎)를 1만9800원에 점포당 하루 100팩씩 한정 판매한다. 반값 광어회는 롯데마트 제주광어 지정양식장과 사전 기획을 통해 평소 물량보다 10배가량 많은 50톤(t)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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