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맛집 방문 후 인증하면 선불카드 증정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에이치디씨(HDC)신라면세점이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 2023'에 동참한다.
4일 HDC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이달 한달간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선불카드를 두 배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당일 환율이 1300원을 초과할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27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으로 아트콜라보 파우치도 증정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위치한 용산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산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국립중앙박물관·한글박물관 등 용산구의 관광 명소와 용산역 상권 용리단길 맛집 방문을 한 고객 대상으로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박물관에서 촬영한 사진과 용리단길에 위치한 식당 영수증을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멤버십 데스크에 제시하면 최대 1만5000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용산점 첫 방문 고객 대상 화장품·향수 전용 선불카드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의 입장권(1인 2매)도 증정한다. 오는 16일까지는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신라아이파크면세점 용산점에 비치된 알리페이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1000위안 이상 결제 시 최대 50위안 즉시 할인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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