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서울영상광고제 2022서 3관왕 차지
대상, 서울영상광고제 2022서 3관왕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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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 브랜드·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광고로 선정
미원 브랜드 광고 갈무리 (사진=대상)
미원 브랜드 광고 갈무리 (사진=대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상은 지난해 선보인 브랜드 광고로 서울영상광고제 2022에서 3개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첫 개최 이후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 영상광고 축제다.

대상은 조미료 브랜드 미원 광고로 디지털영상 부문 은상과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동상을 받았다. 대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 맛바람 미원 영상은 공개 한달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기며 미원 열풍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광고로는 디지털영상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대상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진정성을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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