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오트리 테니스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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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시갈 매장서 일곱 색깔 '메달리스트' 준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내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남성이 미국 브랜드 오트리(AUTRY)의 테니스화 '메달리스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내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남성이 미국 브랜드 오트리(AUTRY)의 테니스화 '메달리스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 5층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미국 브랜드 오트리(AUTRY)의 테니스화 '메달리스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1982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출발한 오트리는 테니스·달리기·에어로빅용 신발로 유명하다. 

오트리 테니스화의 특징은 편안한 착화감과 낡고 오래된 것 같은 디자인이다. 국내 2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입소문이 났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프레드시갈 매장에선 검정, 하양, 초록 등 일곱 색깔 오트리 메달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소재별 가격은 26만원~31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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