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주류기업 골든블루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밀락더마켓에서 블루문 임시 매장(팝업스토어)을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블루문은 지난해 11월 골든블루가 미국 몰슨쿠어스(MCBC)와 계약하고 국내 수입·유통을 맡은 밀맥주 브랜드다. 오렌지 가니시(Orange Garnish, 오렌지 조각으로 만든 고명)를 고명으로 올려 마시는 맥주로도 유명하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앞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 및 행사, 이벤트 개발을 통해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블루문의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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