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KB증권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KB증권이 2019년 1월 출시한 '글로벌원마켓'은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4월 현재 가입 계좌수 131만 계좌를 넘어서고 있으며, 2021년 8월에 출시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M-able mini(마블 미니)' 앱의 다운로드수는 4월 현재 83만건을 돌파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새로운 서비스는 해외주식 관련일 것"이라며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기존 선물의 개념을 넘어, 테슬라, 애플 등 세계 초일류 기업의 '미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보면 어떨까하는 아이디어로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새로운 서비스 출시 전인 4월 말에 이 서비스에 맞춘 퀴즈 형식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