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자산관리 브랜드 인지도 향상 캠페인
SC제일은행, 자산관리 브랜드 인지도 향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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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C제일은행)
(사진= SC제일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SC제일은행은 대표 자산관리 고객 그룹을 지칭하는 '프라이어리티 뱅킹'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나의 프라이어리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라이어리티 뱅킹은 부유층에 집중하고, 자산관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회사 SC그룹의 대표 자산관리 브랜드다. SC제일은행과 SC그룹은 고객들이 자산을 확대해가면서 자산의 성장, 관리, 보호를 위해 '퍼스널뱅킹-프라이어리티뱅킹-프라이빗뱅킹'으로 이어지는 단일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의 자산을 예치한 고객에게 '전담 매니저(PB RM)'를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투자 상담, 재무 관리, 세무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선 인플루언서들과 삶의 우선순위에 대한 고민 등을 담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캠페인 인터뷰에는 TV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우승팀 홀리뱅 댄서 허니제이와 박성만 시니어 모델, 정다운 보틀팩토리 대표, 윤병락 화가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영상은 이날 허니제이편부터 2주 간격으로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SC제일은행은 프라이어리티 뱅킹을 포함해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 PB센터와 영업점을 개점했고, 올해 영업점 통합 이전을 통해 자산관리에 특화된 점포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PB RM도 현재 312명에서 연내 380명까지 충원해 프라이어리티 뱅킹 서비스를 수행할 전문 인력을 확대하고 있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소매금융그룹장(부행장)은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프라이어리티 뱅킹의 강화가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라이어리티 뱅킹의 의미와 가치가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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