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사진 삽입···10월1일 출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제과가 '자일리톨 X 방탄소년단(BTS) 스페셜 에디션'을 10월1일부터 판매한다.
1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자일리톨 X BTS 스페셜 에디션은 방탄소년단 7명(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사진이 각각 삽입됐으며, 단체 사진(3가지)이 들어간 제품도 있다. 이번 제품 크기는 기존 용기형 자일리톨 껌보다 2배가량 큰 특별 한정판이다. 맛은 오리지널(애플민트 맛)과 퍼플믹스(블루베리+자몽 맛) 2종이다.
롯데제과는 "출시가 한 달 가량 남았지만 제품 정보가 팬들 사이에서 공유되기 시작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른 시점에 공개를 결정했다"며 "BTS를 전면에 내세워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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