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웃음 전하자 취지로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 기획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제과가 방탄소년단(BTS)을 모델로 내세운 자일리톨 껌 광고를 선보인다. 2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날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 인터넷에 공개될 광고는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 편이다.
이 광고에 대해 롯데제과는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말고 온 세상에 웃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광고에서 방탄소년단은 여러 상황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고 웃음 지으며 '스마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 배경 음악으로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를 사용해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롯데제과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인쇄된 자일리톨 기획 상품도 판매한다. 기획 상품은 롯데제과 공식온라인 쇼핑몰(롯데스위트몰)과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지마켓,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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