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AK플라자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 소상공인협회와 유통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AK플라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과 복지 지원,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시설 및 마케팅 지원, 중소상인 교육 및 문화 공간 제공 등의 활동을 광명시와 협의해 진행한다.
AK플라자는 올해 10월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에 AK&광명점을 열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4층의 쇼핑몰로 영업면적 약 2만평 규모에 차량 32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다.
AK플라자 NSC개발 관계자는 "광명은 경기도 서남구의 쇼핑 중심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며 "미디어와 쇼핑을 결합한 체험형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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