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산업 부문별로 미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조사에는 12일간 홈페이지·모바일·유선조사를 통해 24만2000여명이 참여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 상품,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임직원에게 고객분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으로 생각돼 기쁘다"면서 "올해에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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