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연말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 및 독거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아주 따뜻한 마음상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6회째를 맞은 올해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1300만원의 기부금을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30여명과 독거 어르신 200여명에게 전달할 '아주 따뜻한 마음상자'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상자는 마스크, 겨울 외투, 간편 조리식품 등으로 구성된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서민금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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