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한부모 가정을 위한 기부금을 미혼·한부모 복지시설 애란원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애란원은 지역사회 상담지원 센터, 위탁형 대안학교 등을 통해 미혼모자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기부금은 시설에 소속된 40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과 식료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을 두루 살피며 상생 경영에 앞장서는 서민금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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