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현대건설은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접속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알맞게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반응형 웹사이트로, 각기 다른 스마트 기기에서 효과적으로 사이트에 접근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트맵'에서 전체 메뉴 구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은 ‘We are value creator’를 표어로 현대건설의 기업 이미지와 정체성을 표현했다.
홈페이지는 △사업소개·혁신기술 △투자·가치경영 △인재채용 △회사소개 등 총 4개의 대표 메뉴로 구성됐다.
역량과 비전을 담은 '사업소개·혁신기술' 메뉴에서는 5개 사업영역을 공종별로 세분화해 대표 프로젝트와 함께 관련된 다양한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재무정보 및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같은 비재무적 사항은 '투자·가치경영' 메뉴에서 다루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의 다양한 소식과 최신 정보는 '뉴스룸' 코너에서 제공한다. 뉴스룸에서는 현대건설 공식 온라인 채널(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뉴스레터, 카카오톡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새 홈페이지를 현대건설 기업 이미지와 역할에 충실한 내용들로 재편하고, 주요 소식 및 이슈는 뉴스룸 채널로 이관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확장했다"며 "향후에도 양질의 콘텐츠 생산 및 효과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