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과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에이치 한남'으로 브랜드명이 확정된 이 사업은 총 5816가구 규모로, 공사비가 1조7000억원이 넘어 국내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힌다.
내년 상반기 조합원 분양신청, 하반기 관리처분 총회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과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에이치 한남'으로 브랜드명이 확정된 이 사업은 총 5816가구 규모로, 공사비가 1조7000억원이 넘어 국내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힌다.
내년 상반기 조합원 분양신청, 하반기 관리처분 총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