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유진그룹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대입 수능시험을 치르게 될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임직원 자녀 94명에게 유진그룹이 경영진의 응원 편지와 합격을 기원하는 엿, 플래너, 상품권 등을 증정했다. 또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속에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 위생용품도 함께 전했다.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은 "코로나19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웠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오늘에 이른 여러분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자신 앞에 놓인 일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때 능력이 온전히 발휘된다는 말을 되새기며 굳센 마음으로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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