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3분기 순익 2086억···전년比 10.8%↓
Sh수협은행, 3분기 순익 2086억···전년比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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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행장, 경영전략회의 개최
Sh수협은행 본사 전경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본사 전경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올해 3분기 2086억원의 당기순이익(세전)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2339억원) 대비 10.8% 감소한 규모다.

3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51조7827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8%를 기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각 지역금융본부에서 올해 3분기 성과와 4분기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2020년 현장중심 찾아가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권역별 현장을 방문하는 소규모 분리 회의 형태로 개최됐다.

3분기 성과평가 우수영업점 종합우수상 1위는 양재금융센터가 꼽혔다. 2위는 가락동금융센터가 차지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3분기 실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해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향후 모든 직원이 고객 기반 확대와 디지털 금융 분야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지속 성장하는 수협은행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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