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김철환(56) Sh수협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이 연임했다.
수협은행은 지난달 30일 김철환 부행장을 기업그룹 집행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부행장의 임기는 내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김 부행장은 1964년 경남 함안 출생으로 마산 경상고, 부산수산대학교 수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대학원에서 부동산금융투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후 자금부장·서울중앙지점장·영업부장·기업그룹 부행장·여신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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