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IBK저축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힘내라 정기예금' 특별판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가입금액 10만원 이상, 가입기간 6개월 기준 연 1.6% 금리가 적용된다. 총 판매한도는 1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가까운 IBK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올해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아이뱅크(i-Bank)에서 가입할 수 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를 서민금융 활성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모바일 인프라 완성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다양한 서민금융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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