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VIP고객 대상 '프리미어 써밋' 진행
KB증권, VIP고객 대상 '프리미어 써밋'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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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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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B증권은 지난달 28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1회차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액자산가를 초청해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사회적 변화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했다. 이어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미국주식 투자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프리미어 써밋은 남은 기간 명사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특강을 매주 수요일 다른 주제로 개최한다. 마지막 5주차인 11월 25일, KB금융그룹 소속 오지현 KLPGA 프로의 실시간 골프 레슨과 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VIP 고객들의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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