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참이슬·테라·진로 브랜드 로고 적용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11번가는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마다 '이슬 캠핑 굿즈(기획 상품)'를 1종씩 선착순 판매한다. 16일 11번가에 따르면, 이슬 캠핑 굿즈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테라, 진로 브랜드의 로고가 적용됐다.
19일과 20일 각각 '참이슬X테라 폴딩박스 세트', '테라X 스탠리 텀블러'를 2만5000원대에 선보인다. 이어 '참이슬X진로 코르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소주컵 세트'(21일)와 '테라 보냉카트'(22일)를 각각 4만원대, 2만원대에 판다.
강하나 11번가 상품기획자(MD)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상품이 가을 캠프닉의 분위기를 완성해줄 것"이라며 "지난 7월 하이트진로의 '두방울잔'이 순식간에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해 이번에도 단독판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