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추석을 맞아 '전국민 랜선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뱅킹 '신한 쏠(SOL)'에서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우선, '랜선 귀성길' 이벤트는 고향 방문길을 로드뷰를 통해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해 고향 방문길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최종 목적지인 고향집 앞에 놓인 선물 상자를 열어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1+1 치킨 교환권'으로 총 500명에게 제공한다.
'마음 담은 송금' 이벤트는 메시지카드를 이용해 송금을 보내면 100~1만원의 '마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추석을 맞아 신한은행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한정판 메시지카드 4종도 준비했다. '마음 담은 송금' 메뉴를 통해 송금 시 1인당 최대 5회까지 '마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각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1명) △신세계 상품권 50만원권(10명)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위로하고 힘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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