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청년 취준생 '온라인 직무 멘토링' 개최
씨티은행, 청년 취준생 '온라인 직무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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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티은행)
(사진=씨티은행)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씨티은행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씨티은행 임직원과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 잡(Job)담(談)'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직 임직원들과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직무에 대한 소개나 경험, 준비 방법 등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프로그램엔 은행 임직원 12명과 청년 50여명이 참여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은 15년째 이어온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했다"며 "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의 경험과 지식을 함께 나눔으로써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청년 진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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