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두유 얼굴로 뉴이스트 황민현 재발탁
매일유업, 매일두유 얼굴로 뉴이스트 황민현 재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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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매일두유 모델로 재발탁된 황민현.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의 매일두유 모델로 재발탁된 황민현.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모델로 가수 황민현을 재발탁하고 '매일두유, Better Me(어제보다 나은 나)' 캠페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자'는 캠페인으로, 어제보다 건강하게 지내자는 의미와 내 건강뿐 아니라 엄마의 건강도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매일두유와 황민현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황민현은 2019년 매일두유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인간두유'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매일유업은 모델 발탁 소식을 공개함과 동시에 G마켓에서 '브랜드 기획전'을 열었다. 진행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간이며, 기간 내 '매일두유 99.89'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황민현 굿즈(자체기획상품)를 준다. 매일유업은 이번 기획전 외에도 황민현의 모델 활동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거창한 선물이 아니더라도 문득 엄마가 생각날 때 매일두유를 보내 엄마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자는 캠페인으로 발전시키게 됐다"며 "연령대를 불문하고 두루 사랑받고 있는 황민현이 모델로서 좋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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