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매일유업은 방송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를 내세운 바리스타룰스 광고 두 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바리스타룰스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와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편이다. 각각 모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가 등장해 제품을 소개했다.
바리스타룰스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는 지난 5월 개선돼 '에스프레소 라떼'보다 설탕이 30% 줄었고 락토프리 우유가 적용됐다. 락토프리 우유는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을 제거한 우유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마실 수 있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 라떼는 애플민트와 라임을 넣은 칵테일 모히토 맛 커피다.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 모델인 임영웅 조명(LED) 등신대와 에어팟, 바리스타룰스 모바일 교환권 등을 내걸고 '그 맛을 말해봐 챌린지'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리스타룰스 사진을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바리스타룰스, #그맛을 말해봐챌린지)를 등록하는 것이다. 매일유업 직영 온라인쇼핑몰에서 바리스타룰스를 한 박스 이상 사면 추첨 없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8월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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