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오비맥주는 21일 온라인 패션 편집매장 29CM와 여름용 기념품인 '오비라거 썸머 굿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비라거 썸머 굿즈 컬렉션은 오비라거의 캐릭터 '랄라베어'가 새겨진 유리잔 세트와 코스터(컵 밑에 받치는 깔판) 세트, 튜브형 아이스 버켓(얼음 바구니), 미니천막 등 여름을 위한 아이템 4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들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약 3주간 29CM 공식 온라인몰의 '스페셜 오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판매 기간 29CM에서 해당 굿즈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이후에는 29CM 일반 코너를 통해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앞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브랜드 담당자는 "랄라베어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응하기 위해 이번 굿즈를 출시했다"며 "오비라거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맥주 브랜드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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