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마지막 한류스타는 'EXO 백현'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마지막 한류스타는 'EXO 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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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EXO 백현' 응원메시지 캡쳐 화면.(사진=한국관광공사)
한류스타 'EXO 백현' 응원메시지 캡쳐 화면.(사진=한국관광공사)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한류스타 출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26일 '엑소(EXO) 백현' 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팬층이 두터운 한류스타들의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통해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고자 추진했다. 공사는 지난 17일부터 자체 유튜브 채널인 한국관광공사TV와 한국관광 해외홍보 누리집인 비지트(VisitKorea)를 통해 한류스타들의 영상 메시지를 송출해 왔다.

소녀시대 윤아가 첫 주자로 나섰고, 샤이니 태민, 몬스타엑스, 제아(ZE:A,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엔씨티 드림(NCT DREAM) 제노·재민, 조여정, 엄현경, 그리고 엑소(EXO) 백현까지 총 8편이다. 전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백현은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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