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에서 16일까지 여름철 보양 수산물인 장어와 전복 40여t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대해 11일 이마트는 전북 고창군에서 키운 '자포니카' 품종 토종 민물장어를 100g당 6980원, 자연산 바다장어 3마리는 9900원에 판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자포니카 민물장어는 대형마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데, 껍질이 얇고 살이 부드럽게 씹히는 게 특징이다.
전남 완도군에서 기른 전복은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35% 할인가격에 살 수 있다. 100g 기준 크기별 할인가격은 특(83g 안팎) 4030원, 대(70g 안팎) 3705원, 중(55g 안팎) 33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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