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홈플러스는 28일 자체 브랜드(PB) 시그니처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정 간편식 상품은 카츠류(4종), 멘보샤, 스파게티(2종), 덮밥소스(2종) 등 9종이다. 홈플러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17일까지 할인행사를 연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온라인몰의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늘었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4조원대로 성장한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은 최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더욱 진화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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