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 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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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5월 14일 장 마감 이후 5월 15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기아자동차는 오는 19일 해외 투자자 대상 전화회의(컨퍼런스콜) 실시를 목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참가 대상은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다.

동양생명은 오는 19일 교보증권 주관 국내 NDR 참가를 목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참가 대상은 기관투자자다.

한전KPS는 계열사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581억원 규모의 삼천포, 영흥, 여수, 분당, 고성(1호기 시운전) 발전소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또 한전KPS는 계열사 한국중부발전에서도 697억원 규모의 보령, 인천, 서울, 신서천, 제주, 신보령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를 수주했다. 공사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유니온은 14억7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유동자금확보다. 처분예정일은 2020년 5월 15일이다.

코리안리는 올해 1분기 450억1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637억7400만원 대비 29.4%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 늘어난 1조9942억4800만원, 영업이익은 26.9% 줄어든 569억3500만원이다.

두산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08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4%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4270억9200만원으로 1.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798억50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윌비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0.3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0억5800만원으로 5.12% 늘었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엠에 대해 공시불이행(회사분할 결정 지연공시)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 수분양자가 벽제농협에서 빌린 141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2%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2년 12월 30일까지다.

SKC 솔믹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6억원으로 17% 증가했다.

모베이스전자는 임시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29일 주주명부를 폐쇄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솔브레인은 소병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임기는 2020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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