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한양증권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한양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180원(19.16%) 오른 734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양증권은 전날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 늘어난 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135% 늘었고, 영업수익은 166% 늘어난 136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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