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가정의달 맞아 '빼빼로 사랑나눔'
롯데제과, 가정의달 맞아 '빼빼로 사랑나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월28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밀알복지재단 아동들이 롯데제과로부터 건네받은 막대과자 '빼빼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지난 4월28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밀알복지재단 면일어린이집 아동들이 롯데제과로부터 건네받은 막대과자 '빼빼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제과는 가정의 달을 맞아 빼빼로 사랑나눔 과자 기부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13일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과자 199상자를 전달했다. 12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490상자를 지원했고,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는 미혼모 자립 기금 마련 판매전을 돕기 위해 135상자를 전달했다.

지난 1일에는 한국소아암재단에 440상자를 기부했다. 기부된 과자는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충남대학교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 전달돼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선물로 쓰였다. 

그밖에 롯데제과는 지난 4월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밀알복지재단에 각각 444상자, 299상자, 824상자를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올 4~5월 기부한 과자는 총 2831상자에 이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