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덕분에 챌린지' 동참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덕분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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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 사옥서 임직원 10여명과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격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민명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민명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가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힘을 보탰다. 5일 롯데제과는 민 대표와 임직원 10여명이 전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사옥에서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이를 왼손으로 받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민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과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 박수영 펩시코리아 대표를 지명했다. 민 대표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무너지지 않고 함께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이라면서 "멀리서나마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까지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16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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