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제과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17사단에 과자 약 1000상자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17사단은 롯데제과와 '1사 1병영' 업무 협약 부대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매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국군의 날(10월1일)을 맞아 국방부와 육군본부에 과자를 지원했다. 6월에는 12사단과 51사단, 17사단에 과자를 전달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과자 지원 활동을 비롯해 각종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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