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면 마스크 사용 권장···행동지침 변경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면 마스크 사용 권장···행동지침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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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 비상 가동
동서발전 임직원이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사진=동서발전)
동서발전 임직원이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사진=동서발전)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에 따라 직원들에게 면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에 따라 사옥 내 이동과 회의 참석 시 또는 근무 중에는 면 마스크를 사용토록 마스크 사용·행동 지침을 변경했다.

이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스마트오피스 활용 비대면 근무 시행, 감염 예방 활동 강화, 발전설비 운영대책 실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 확산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또 지난달 24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 가동 중이다. 주중, 야간, 심야는 물론 휴일 주말에도 비상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근무체계를 구축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손 소독과 같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스마트 오피스를 활용한 비상 근무 체계 운영을 통해 안정적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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