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앤티씨,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는 하회
[특징주] 제이앤티씨,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는 하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제이앤티씨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제이앤티씨는 시초가 대비 700원(6.86%)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1000원)을 소폭 밑돌고 있다.

거래량은 562만7196주, 거래대금은 596억8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삼성,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고성능 커넥터와 커버글라스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2014년 세계 최초 3D커버글라스 양산에 이어, 지난해 스마트폰용 키리스(Keyless) 커버글라스 양산에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249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을 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