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방송인 서장훈씨를 모델로 발탁해 행운드림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이 라이나생명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으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서장훈씨가 등장해 고객에게 인사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5월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운드림전화의 모델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이신형 라이나생명 TM영업부문 상무는 "기존 보험 전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안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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