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임직원 위한 사내도서관 개관
라이나생명, 임직원 위한 사내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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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나생명)
(사진=라이나생명)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도서관 '생각나루'를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급변하는 세상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은 '멈추지 않고 흐르는 유연한 생각'에서 가능하기에 자기주도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본사 23층에 '생각나루'를 마련했다. '생각나루' 슬로건은 '생각이 모여 새로워지는 곳'이다.

'생각나루'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책을 포함해 2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된 1만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철학, 고전, 인문학부터 경영학, 과학, 조직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서적들로 이뤄져 있다.

라이나생명은 단축근무제(9to5)의 선제적 도입, 임직원 힐링워크숍과 명상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안정과 역량개발에 힘써왔다. 2020년에는 '생각나루'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성장시키는 '지식플랫폼'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앞으로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의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 공간이 혁신적 기업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토대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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