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2019] 박영완 퀄컴 이사 "5G는 2차 산업혁명의 전기·석탄과 같아"
[이노베이션 2019] 박영완 퀄컴 이사 "5G는 2차 산업혁명의 전기·석탄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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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유럽연합 대표부가 주관, 서울파이낸스가 미디어파트너(Media Partner)로 참여한 '한-유럽 혁신 콘퍼런스 2019'에서 박영완 한국퀄컴 이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권진욱 기자)
5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유럽연합 대표부가 주관, 서울파이낸스가 미디어파트너(Media Partner)로 참여한 '한-유럽 혁신 콘퍼런스 2019'에서 박영완 한국퀄컴 이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유럽연합 대표부가 주관, 서울파이낸스가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한 '한-유럽 혁신 콘퍼런스 2019'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영완 한국퀄컴 이사는 '정보통신기술의 미래' 세션에서 '5G 적용사례와 유익'에 대해서 발표했다.

박 이사는 "5G는 미래 혁신의 플랫폼으로, 차세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며 "현재 일부 서비스들은 아직 상상에만 맡길 수 밖에 없지만, 4차 산업 시대의 5G의 역할은 2차 산업 시기의 전기와 석탄과 맞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9년은 5G의 시대였다. 한국에서 서비스가 상용화됐고, 스마트폰이 생겨났다"며 5G의 다양한 사용 사례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가 먼저 사례로 꼽은 것은 'XR(확장현실) 글라스'다. 박 이사는 "XR 글라스는 많은 센서를 가지게 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날렵하고, 경량이며,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나올 것"이라며 "특정한 직업이나 업무에 따라 달라져 맞춤형 글라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장소가 다른 사람들이 홀로그램을 통해 협력해서 업무를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를 들었다.

박영완 한국퀄컴 이사는 'XR 글라스'를 통해 장소가 다른 사람들이 홀로그램으로 협력해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이호정 기자)
박영완 한국퀄컴 이사는 'XR 글라스'를 통해 장소가 다른 사람들이 홀로그램으로 협력해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이호정 기자)

또 5G는 '스마트 운송'도 가능하게 한다. 다른 자동차와 통신을 하고, 통신 교통청이나 보행자에게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 이사는 "5G를 통한 스마트 운송은 운전을 안전하게 하고, 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5G는 운송뿐만 아니라 스마트 공장에서도 모든 것을 연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G를 통해 기술, 인간, 로봇, 카메라가 모두 연결되며, 5G의 특성인 저지연으로 공장의 가동 요건을 맞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공장은 유연하게 새롭게 개조가 가능하며, 주문형 맞춤 상품 생산도 가능해진다.

박영완 이사는 "앞으로 5G가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나가게 될 것"이라며 "위의 사례들이 일상생활에 들어오면서 실현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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